구매한지는 쫌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려요.
다른 블로그 같은데서 제형이 생크림 같다해서 구매해봤는데,
왜 생크림 같다고 하는 지 알겠어요.
진짜 케익에 올라간 생크림 같구요.
제형이 흰색인데 손으로 터치해보면 찐득거리지도 않아요.
기분 탓인지 생크림 얼굴 바르는 느낌이라서
처음에는 좀 기름지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막상 바르면 싹 흡수되어서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여름에는 중성 피부라서 저녁에만 이 크림 넉넉히 발라서 쓰구요.
가을에는 중건성이라서, 얼굴 전체에 넉넉히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SNP 제품 중에 괜찮은데 숨겨진 제품이 좀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정가로 사면 가격이 엄청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아도 다 쓰고 재구매 하려고 합니다.
딱 늦여름 초가을 시즌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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