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로닉라인은 처음 구매해봤고 솔직한 평 남깁니다. 제가 원료화장품(유자, 쑥, 어성초) 등등을 좋아해서 제품 자체도 매력있다고 느꼈고 기미잡티 임상시험, 무자극테스트, 비가열공법 등이 비타민 제품을 꼼꼼한 기준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안심하고 쓸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클렌징밤 향이 편안하고 좋으면 화장 지우는 시간이 안귀찮아지는 것처럼 탱자 향도 너무 기분좋고 상쾌해서 아침 저녁 스킨케어하는 시간을 기분좋은 시간으로 만들어줬어요. 제품 하나 하나 언급하면 토너패드는 엠보패드 자극이 없고 토너가 많이 들어가 있는점이, 젤크림은 토출구가 좁아서 먼지나 불순물이 들어갈일이 없어서 위생적으로 쓸수있다는 점이, 앰플 역시 위생적인 사용과 짱짱한 속건조케어 효과가 있다는 점, 마스크시트의 고밀착 시트지 등등 장점이 참 많았습니다. 네가지 탱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자극이나 가려움 등을 느낀 제품은 한개도 없었고 일주일정도 쓰고나니 정말 불균형하게 칙칙한 구석이 있던 피부가 브라이트닝효과를 보여서 효과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탱자라인 자체가 낮에도 쓸 수 있지만 피부재생시간에 맞춰서 저녁에 사용해주고 있고, 흡수력이 좋은 탱자젤크림을 발라준 후 탄력크림을 발라주면 흡수가 더 잘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은 아니지만, SOS앰플이 정가기준 7일용이 18,000원이던데 따져보면 비싼 가격은 아님에도1개이상 재구매를 하다보면 일반 앰플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os앰플과 함께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기능성 성분을 조금 큰 용량의 앰플도 (80~100ml정도)하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데일리탱자앰플이 있고 sos앰플이 있어서 피부가 심각할땐sos앰플을 쓰거나 또는 주5~6일은 데일리탱자앰플을 주 1~2회는 sos탱자앰플을 쓰거나하는 방식으로요.